2년 전엔 펜션 많은 마을안에 숙소를 잡았었는데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독채느낌의 펜션이에요. 섬이 작아서 부아산, 풀안해변 모두 걸어갈수 있는데 걸어다니기엔 경사가 높아서 사장님이 다 데려다주셨어요. 무엇보다 테라스 전망이 정말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. 남자친구가 정말 마음에 들어해서 저도 좋네요.ㅎ 덕분에 잘 쉬다갑니다^^ 또 올게요